안녕하세요?
12월 하면 생각나는 겨울철 대표음식인 김장하는 날 동화를 통해 아이들과 절인 배추를 갖고
김장김치를 담궈 먹었답니다.
소금에 푹 절여지는 배추와
텃밭에 달렸던 고추가 고춧가루로 변하는 과정, 그리고 마늘, 생강, 무우, 배, 당근.. 등 수없이 들어가는 양념들 속에서
버무려지는 그 속에서 김장김치용 양념이 만들어지고,,
얼나마 신기하고 재밌게 했느지..,
맵다면서 왜 그리 잘 먹는지.. 물도 김치도
하하호호 웃음꽃이 오랜만에 교실에서 퍼졌답니다.
아름다운 유치;원 세상 이야기랍니다...,
20년동에는 식생활개선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에게 텃밭과 풀빛농장 체험도 하고..,
심고 가꾸고, 수확하기를 통해 농부의 마음을 알아가는 인성교육도 더불어 체험 속에서 익혀나갈 수 있었답니다.
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속에서 멋진 하모니를 이끄는 우리 아이들 너무나 신나게 버부리고, 시식하고 각 가정으로도 조금씩
보내졌답니다.
가족들과 행복한 미션 해보셨느지요?
이 날 만큼은 한 움쿰의 사랑 나누는 시간 되셨길 바래봅니다.
아이들과 김장담그기는 우리 선생님들이 더더 좋아했답니다.
다음에는 고추장 담그기도 해봤으면 합니다.
기대하셔도..,
